울산광역시와 경주시, 포항시 등 3개 시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공동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이날 세미나에서 국토연구원 김성수 박사는 울산은 문화·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, 경주는 역사문화자원, 포항은 녹지공간으로 하는 등, 지역별로 특성화하는 폐선부지 활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.<br /><br />세미나 참석자들은 폐선부지를 지역에 맞게 개발해 인접지와 공유하면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김인철 [kimic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1060002546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